한 땀 한 땀 만들어나가는, 21년 8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8월도 끝이 보이고있는데요!
다들 시간이 어디로 흘러가버렸나 아쉬우시죠?ㅜㅜ
그런 아쉬움을 달래고자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8월동안의 일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저는 평소 공복으로 출근을 하는데요~!
아침 6시 반에 일어나면 식사는 무슨
물 한잔 마시고 나오기도 버겁기 때문인데요!
보통은 별 생각이 없지만
가끔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답니다!
이 날은 칸쵸였는데요~
사무실에서 혼자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요즘 할매니얼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콜라보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죠~
저도 할매니얼 취향이라고 하는
인절미, 흑임자, 쑥 등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 날 매운 것을 점심으로 먹고 편의점에 갔더니
아니 글쎄?! 부라보 검은콩 콘을 발견했답니다~
아침햇살 콘도 있었지만 그건 이전에 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날은 스페샬~ㅋ하게 부라보로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조금 달고 맛있었습니다!(엄지 척)
제가 일하는 학교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지는 않은데요 ㅜ
후문에 호식당이라고 하는 일식 집이 있답니다!
저번에는 라멘을 먹어보았고 이번에는~~~ 카레를 골라봤어요!
치킨까스+카레 였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않는 맛나는 메뉴였습니다!
집가려고 지하철 플랫폼에 서있는데
멋진 구름이~~~~~
한 컷 찰칵!
저는 다른 건 다 대충 다니지만 단 한 가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바로 눈썹입니다!
퇴근하는 길 엘레베이터에서 제 눈썹이 너무 멋진것같아서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여러분 유튜브 영상 많이 보시나요?
저는 짠순이라서ㅋㅎ 프리미엄을 사용하지않고 광고를 다 보고있는데요~
(광고를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교촌에서 발사믹 치킨 광고를 5G게 하더라구요~~
평소 발사믹 소스도 좋아하던 저였기에...같이 먹으면 어떨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날 아주아주 기대했던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이 있던 날인데요!
배구를 보면서 먹으려고 테이크아웃해서 집에 갔답니다~~
내돈내산 치킨 후기는?! 맛있었습니다~!
허니콤보보다 맛이 좀 슴슴하면서 발사믹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있었어요~
먹으면서 봤던 여자배구는 아쉽게도 패배 ㅜㅜ
다다음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9시에 일어나 동메달 결정전까지 보았지만
아쉽게도 경기에서 지고말았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뛰어준 우리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싶네요!(짝짝)
어쩌다 동네에 그릭요거트와 샐러드 파는 곳이 있다는 걸 알게됐는데요~
분위기가 좋아보이고 메뉴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서 주말에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없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이름은 엄브로앤커피 입니다
원래는 마카롱을 함께 팔다가 이제 마카롱은 판매하지않는다고하네요~!
주중에 출근을 할때는 아무래도 점잖은 옷들을 입으려고 노력하는데요~
티셔츠를 입더라도 주로 흰색 티셔츠를 입어서
파란색 티셔츠는 입을 기회가 잘 없답니다~ㅜ
쉬는날이니까 파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나왔는데
사진을 찍고보니 맨날 파란옷만 입고 찍은 것같아
사람들이 옷이 이거밖에 없는걸로 알지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어차피 사람들이 제 옷을 유심히 볼 일도 없고
옷이 별로 없는 것도 틀린말은 아니라는걸 깨달았답니다 ㅋㅎ
맛있다~ 맛-트 다녀오셨어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정말 맛있는 샐러드와 그릭요거트였답니다.
울산에 있을때는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든다고 면포에 숙성시킨 요거트 짜고
별 난리를 다 쳤는데
머니 하나면 이렇게 손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1이었습니다~
저는 요즘~ 셔누와 함께 아침 준비를 하곤하는데요~!
셔누를 좋아하는데
마!침! 필요했던 로션과 선크림을 사면 셔누 포토카드를 준다고 해서 주문했답니다~
세장이나 줘서 두장은 냉장고에 붙여놓고 한장은 거울에 붙여놨습니다!
여기서 바로 꿀TIP!
포토카드를 붙여놓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생긴 화가 조금 누그러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굉장히 화창했던 어느 날 아침 출근 길입니다!
굉장히 프리한 저희 사무실에서는 맥주를 마시면서 일을 할 수 있는데요!
거짓말하지말라구요? 넵 맞습니다 거짓말입니다^^
아침에 팀장님이 내려주신 커피를 마시고 남은것에
또 물을 타먹은 것입니다~!
캣홀릭 대학교답게 역시 학교 곳곳에 고양이가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민초파인지 반민초파인지 나누는 것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강경민초파입니다.
반민초파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왜 치약을 먹느냐는 소리 할 거면 나가세요.
그런 사람은 존중하지 않습니다.
퇴근하는 길 발견한 의류수거함에 놓인 귀여운 아기 신발입니다~
출근하는 길 발견한 경고 문구입니다.
"걸리면 패 준다"
이게 바로 K-승질머리라고 할 수 있겠죠?
저희팀의 좋은 점은 아침마다 커피타임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팀장님이 커피 머신을 직접 집에서 갖고오셔서 커피를 내려주십니다!
그리고 남는 부서비로 샀던 파리바게트 쿠키!
처음 냄새를 맡아보고 약간 카레 향이 나는 것같아서 혼자 웃겼는데
알고보니 무슨 오렌지 티 쿠키? 그런거라고합니다!
제 후각이 어떻게 된걸까요?!
한달 전쯤에도 능소화가 피더니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더 피었더라구요~~!
퇴근하는데 버스를 하나 놓쳐서 보내고
시간이 꽤 남아서 사진 한장 찰칵! 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화봉시장에서 떡볶이를 자주 사먹곤했는데요!
요즘엔 코로나때문에 길거리 음식 사먹는 것도 쉽지가 않죠 ㅜㅜ
오랜만에 그런 시장 떡볶이st 떡볶이를 시켜먹었습니다!
음~ JMT~
아이스크림이 작아진건지 제가 커진건 지 모르겠지만
점점 날이 갈 수록 작아지는 아이스크림과
그런 아이스크림 회사의 횡포에 대한 열을
아이스크림으로 달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꽈배기 집이 휴가를 가면서 저런 안내문을 붙였더라구요!
살다보면 휴가도 가고 그래야지
휴무라고 죄송할 것까지는 없지않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10일이 지나도 사장님이 가게를 여시지 않았습니다.
휴가가 너무 즐거우셨나봅니다
그 다음주부터는 정상 영업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캣홀릭학교 학생들이 치삼이라고 부르는 고양이인데요~!
치즈삼각김밥인가 그렇다는데
사실 그 고양이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8월 한달동안 한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아마 여러분들은 할인을 받지못하시겠죠
왜냐면 제가 이걸 8월 말에 올리니까요~!
이 날은 도련님고기고기였습니다!
학교 내에 공차가 있는데요!
펄을 추가해야하는 지 몰라서 그냥 음료만 마시던
지난날의 저는 이제 잊어주세요ㅋ
무려 신제품인 옥수수밀크티+펄 입니다.
콘옥수수 아이스크림을 녹인 맛으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코스터 약 20개 가방 5개를 뜨고나서 뜨개질 열정이 약간 식었던 저인데요!
봉이의 추천으로 모자를 떠보기로했습니다!
주말에 실을 사러 갔었는데
샘플로 나와있던 모자를 쓴 제 모습을 보고
"어머 귀여워 어머 너무 귀엽다~~!" 외쳐주시던 사장님께
"ㅎㅎ감사합니다" 라고 했더니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한건데 뭐가 감사해요"
라는 시니컬한 답변을 받아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뜨개질 실은 동인천 신포시장 내 송현모사! 기억해주세요~
하여튼 모자뜨기에 미쳐 약 10시간동안 집중해서 모자를 만들었습니닷!
머리가 작지 않아서 시중에 파는 모자를 사면 어딘가 아쉬웠는데
핸드메이드로 저에게 딱 맞는 모자를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모자를 쓰고 나가서 스벅에서 라떼를 시켰습니다
몽구 고객님도 정몽구처럼 돈을 많이 벌고싶어요~
동네에 간판도 없지만 줄서서 사먹는 마카롱집이 있는데요~
보통 영업 시작하고 두시간이면 완판되는 날이 다반사인데
이 주 금요일에는 왜인지 늦게까지 마카롱이 남아있더라구요!
그 다음날도 연다고해서 궁금해서 가서 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웨이팅이라는 것을 해보았는데요~
한사람당 제한 수량이 30개인데 꽉꽉 채워사가는 사람들 속에서
귀엽게 4개+ 슈를 사와봤습니다!
집에 와서 먹어보았는데요!
진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줄 서서 사먹는 이유를 알 정도였어요~
주말에 봉이와 신발 구경하러 구월동에 갔다가
약간 배고픈데 밥먹을 시간은 아닌듯하여 설빙을 먹었습니다!
샤인머스캣메론빙수를 먹었는데요~
샤인머스캣이 얼린건지 뭔지 할튼 청포도 사탕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선정한 인하대 후문 최고 맛집^^
우리소참한우정육식당에서 육회를 먹었습니다!
두 말 할필요 없이 JMT~~
육회비빔밥 먹고 걸어가는데 해가 굉장히 커보였습니다!
신발 구경하러 나간 날 가서 신어보고
고민하다가 주문한 아디다스 오젤리아입니다~
신발 사이즈가 과연 몇일까요?
두굳구두구두구두구
무려 240이랍니다!
발이 애초에 큰 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240을 신게 될 줄이야!
평소 전 아디다스 신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그이유는 뭔가 나이키보다 안날렵해보이고
로고도 별로 안예쁜것 같아서였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오젤리아를 신어보고 그런 생각을 없앨 수 있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보고 굉장히 기대를 하고 갔던 나이키에서는
생각보다 실물이 별로인 신발들만 매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에어맥스는 예뻤지만
신발이 굉장히 딱딱한 경향이 있어
매일 편하게 신고 다니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집에 배송 온 오젤리아는 대만족중인데
주말 이후로 계속 비가 와서 아직 신고 나가보지도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ㅜㅜ
요즘 학교에서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으며
새로운 맛집들을 뚫으려고 시도중인데요!
이번 시도에서 성공한 밀피유 돈까스입니다!
무려 돈까스에 후추를 섞어볼 생각을 하셨다는데요~
약간 알싸한~ 마늘치킨 이 아니고
알싸한 후추 맛이 돈까스 고기와 어우러져서 맛있었습니다!!
아쉽게 배달오고나서 30분 후에 먹어 식어있었지만..
따뜻할 때 먹는다면 정말 정말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캣홀릭대의 고양이 2 입니다.
사람이 다가서면 야옹하고 울면서 자리를 비키더라구요~
찍고보니 약간 주먹을 쥔것 같기도하네요!
내가 너보다 컸으면 안비켜줬다 부들부들 이라는 뜻일까요?ㅎㅎ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카레를 해먹었습니다~
고기 한근을 사서 3분의 2를 때려넣고
야채를 남기기 싫어서 양파, 당근, 감자2개를 모두 넣었답니다!
그 결과~ 국물이 적어져서 카레 덮밥이 아니라
카레를 반찬처럼 먹어야하는 사태 발생...!OTL
시장에서 샀던 배추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뚜기! 사랑해요~
봉이가 친구집에 놀러가서 저 혼자 저녁에 마라탕을 시켜먹었는데요!
전에 갔던 인하대 후문에 있는 집이었는데
맛있었지만
혼자먹어서인지 약간 덜매웠는지 아주 살짝 아쉬웠답니다 ㅜㅜ
마라탕을 먹기 전에는 증명사진 작업을 했답니다!
졸업 전에 학교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지만
머리색도 달라졌고 왠지 얼굴 살이 조금 더 빠진 것 같았기 때문에
다시 찍어서 민증 사진도 바꾸고 이력서에도 제출하려고 하기 때문인데요~!
목요일에 백신을 맞기 전에 주민센터에 들렀다가려고
혼자 집에서 사진 찍고 편집까지 했답니다!
보통 취업사진이 헤어, 메이크업, 정장대여, 사진까지해서 10만원이 왔다갔다한다고 하는데요~
전문적인 곳에서 하는만큼 빠르고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저는 그런 사진이 사람 구별이 잘 안되고 비슷해보이는 것같아
제 개성과 능력을 살려 직접 만들어보았답니다~
어떤가요?^^
답정너이기때문에 칭찬 외 다른 말들은 일절 거절하겠습니다~!
비오는 날엔 역시 막걸리가 아닐까하는데요~!
제가 예전에 봉이랑 다이소에 갔을때 막걸리 잔을 사자고 했었는데요~
그땐 굳이? 라던 봉이가
막걸리 먹자했더니 잔부터 사오래서
똥개훈련 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전은 마켓컬리 부침명장 한입김치전입니다
느린마을 막걸리 없어서 지평생으로 샀고
당연히 내돈내산이랍니다^^
존맛탱구리~~~^^
같은 날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슈퍼갔다가 발견해서 사온 뉴 아이템!
해태 얼그레이샌드입니다~
역시 아이스크림은 해태가 잘 만드는듯 해요~
빵또아 빵을 고대로 갖고와서
사이에 크림만 얼그레이맛으로 채워넣었답니다
참고로 빵또아는 빙그레에서 만든 것이지만
빙그레에서 해태를 인수해서 같은 식구라는 점!
알고계셨나요?
얼마 전 빠삐코를 찾다 없어서 초키초키를 사왔는데
초키초키는 롯데제과에서
빠삐코는 롯데푸드에서 만든 것이니,
남이 아니라 사촌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원래 쌩판 남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법이죠^^
드디어~! 저도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백신 휴가를 받았습니다!
주변의 후기나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걱정이 됐었는데요~
백신이 아니라 그냥 물을 맞은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다행이라고 봐야겠죠?
누워만 있다가 주말엔 나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아직까지 코로나 확산세가 무서운지라
그리고 정식으로 나가기가 JOLARI 귀찮아서
그냥 동네에 있는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곳은~~~바로!
동네에 생긴지 두 달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
이름은 르마롱 이라는 카페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는데요~
저는 소금빵을, 봉이는 바스크치즈케이크를 골랐답니다!
소금빵 존맛탱~
이 날 빵이 너무 맛있었어서
그 다음날도 봉이한테 부탁해서 프레첼을 사먹어보았는데 그것도 존맛이었습니다~
단골 맛집으로 찜~
카페는 조용하고 귀여웠으나
집근처라 옷을 대충 걸쳐입고나간 봉 수 자매입니다~
다음번엔 머리라도 감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달엔 별로 쓸 게 없을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쓰다보니 또 차곡차곡 쳐묵고다닌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달 울산에 다녀온 후 살이 찐 것 같아
관리를 해보려고 운동 하던 것도 잠깐..방금도 사무실에서 크리스피롤 한봉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왜 이번달은 제가 이런 정보 전달 블로거 말투를 쓰고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어느 날 출근하면서 그래보고싶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한껏 텐션을 끌어올린듯한 말투와 물결표 느낌표로 범벅된 글을 쓰다보니
정말 텐션이 올라가는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그리고 TMT인 제가 아무말이나 남발해도 허용될 것만같은 느낌입니다~~!!
다가온 9월에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이 있는데요!
비행기를 조회해보니 원래 왕복 6만원이면 갈걸
13만원까지 오른 요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울산에 갈 수 있을지, 가서는 또 무엇을 했는지는
다음 9월 블로그를 확인해주시길 바라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