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13 where is my weekend
사진까지 첨부해서 임시보관함에 넣어놓고 글 써야지해놓고 미룬지 일주일째,,,^^
새로운 글 쓰려고 들어왔다가 밀린 숙제하듯이 기억을 되살려 마저 써본다
바야흐로 2주하고도 2일전에, 두달 전 독일에서 왔던 스마트가이 맥스가 다시 독일으로 돌아가야할 때가 되었다.
맥스와 친하게 지내던 이탈리아 친구들이 맥스를 위해서 피자 파티를 준비했다
무려 도우까지 손수 만들었다!!!
친절하게 도우 펼치는 법, 토마토소스를 펴바르는법을 알려주고 모두가 한번씩 자기 피자를 만들 수 있게해줬다
옆에 계속 서있다가 혼자서 한 5개정도 만들었다 ㅎㅎ
맥스와 친하게 지내던 이탈리아 친구들이 맥스를 위해서 피자 파티를 준비했다
무려 도우까지 손수 만들었다!!!
친절하게 도우 펼치는 법, 토마토소스를 펴바르는법을 알려주고 모두가 한번씩 자기 피자를 만들 수 있게해줬다
옆에 계속 서있다가 혼자서 한 5개정도 만들었다 ㅎㅎ
피자 먹고나서 다 같이 찍은 사진
모두가 행복한 단체사진
모두가 행복한 단체사진
다음 날은 5월 말에 마루짱과 하나짱이 떠나기 전에 한 번 이라도 더 멜버른의 카페를 즐기고자 찾아간 BOND STORE.
야라강 근처에 있는 식당가 근처에 있었는데 분위기가 아주 엔틱하고 좋았다.
야라강 근처에 있는 식당가 근처에 있었는데 분위기가 아주 엔틱하고 좋았다.
브런치 타임~~~~!!!
나랑 하나짱이랑 아키코상이랑 다 같이 아보카도와 계란이 올라간 토스트를 시켰다.
한국에 있을 때 아보카도 먹어본 적 없는데 호주와서 아보카도는 확실히 꽤 먹어보는것같당!
나랑 하나짱이랑 아키코상이랑 다 같이 아보카도와 계란이 올라간 토스트를 시켰다.
한국에 있을 때 아보카도 먹어본 적 없는데 호주와서 아보카도는 확실히 꽤 먹어보는것같당!
그리고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도 기억안나지만,,,떡볶이를 해먹었다
사실 한국에 있을때 떡볶이도 직접 해먹어본 적 없다...
호주 와서 많은 걸 새로 경험하게 되는 듯!!!!
사실 한국에 있을때 떡볶이도 직접 해먹어본 적 없다...
호주 와서 많은 걸 새로 경험하게 되는 듯!!!!
월요일에는 인피니티 워를 보러갔다
아직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월요일엔가 화요일엔가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볼 수 있어서 그렇게 재밌다는 인피니티워를 보러갔다
한국은 지정좌석제인데 여기는 선착순이라서 중앙말고 사이드에서 봤다
상영관이 너무 극단적으로 휘어져있어서 사이드 피하려면 일찍 가는 게 좋을것 같다
영화 감상 후기는
사실 난 마블 영화를 안좋아하는 편인데 역시 등장인물도 잘 모르고 영어로 듣는것도 잘 못알아들어서 그냥 그랬다 근데 결말은 사스가 아메리칸,,,자본주의란,,,,여기까지만 말하겠다
아직도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월요일엔가 화요일엔가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볼 수 있어서 그렇게 재밌다는 인피니티워를 보러갔다
한국은 지정좌석제인데 여기는 선착순이라서 중앙말고 사이드에서 봤다
상영관이 너무 극단적으로 휘어져있어서 사이드 피하려면 일찍 가는 게 좋을것 같다
영화 감상 후기는
사실 난 마블 영화를 안좋아하는 편인데 역시 등장인물도 잘 모르고 영어로 듣는것도 잘 못알아들어서 그냥 그랬다 근데 결말은 사스가 아메리칸,,,자본주의란,,,,여기까지만 말하겠다
화요일에는 같이 살던 한국인 윤이 농장에서 일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고해서 급하게 약속을 잡아서 만나서 타이 레스토랑에 갔다
똠얌꿍을 처음 먹어봤는데 뭐랄까 굉장히 신김치로 만든 김칫국같은 느낌이었다
저 튀김은 계란을 으깨서 튀긴건가 그랬는데 맛있었다ㅎㅎ
라멘도 그렇고 똠양꿍도 그렇고 다른 나라 음식을 멜번 와서 먹어보게될 줄이야
나중에 인턴 끝나고 할 거 없으면 농장가서 세컨이나 따지뭐 그랬는데
윤한테 들어보니까 농장가서 있는것도 엄청 힘든일 같았다 당연한건가...
시간도 엄청 잘 가고 인턴 끝나갈때가 다가오니까 그런가 이제 뭐 해야하나 생각이 슬슬 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