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여보자, 21년 10월

아침에 사무실에서 커피타임을 가지는데
같이 일하는 선생님 한 분이
다음주면 11월이네요...그러셔서...왜죠...?왜...벌써....
벌써 일한지도 6개월이 흘렀다는...말씀...
사실 느낌상으로는 10개월쯤 지난 것 같다.

날씨가 급작스레 아주 추워져서
사무실에서 파리마냥 손 비비고 일하는데
그래도 어떻게 잘 돌아댕긴 10월의 블로그




애봉쓰랑 수원 간 날
집에서 너무 느즈막히 나와서
수원에 왔더니 이미 해가 지기 시작했고
일정에 생각치않게 시간을 많이 뺏기고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8시가 넘어서야 피자를 먹으러 갔다.

쭉 늘어나는 치즈에 내 마음도 같이 늘어나서 넓어졌다
냠냠쩝쩝 맥주랑 같이 넘 맛있었던 시카고피자




2차 백신 맞고 한 3일 있다가
너무나 멀쩡한 상태로 전기단 칭구칭긔들을 만나러갔다.

두번 환승하느라 지하철에서 손잡이에 매달려선
멍때리고 있었다.

키가 크니까 서있으면
지하철 좌석 뒤쪽에 있는 유리창으로 내 어깨 위로가 안보였다.

내리기 한 두정거장 전 쯤에 내 옆자리에 어떤 남자분이 서있는걸 봤는데
당연히 그 사람 얼굴도 안보이고
그냥 오..키가 되게 크시네..생각하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승복쓰였음...

대중교통에서도 효율성 추구하는 이과생들이라
지도에서 추천하는 출구 번호로 탔다가 마주친 것...!
승복쓰도 타자마자 지하철에 나랑 너무 똑같이 생긴(나니까 당연) 사람을 봐서 놀랐다고 한다.

같이 식당 가서 정인이랑 호여니두 만났는데
다같이 모인건 근 2년...반..만인가요...

맛나게 훠거를 먹고 근처 카페에서 승복쓰가 사주는 커피도 마시고
그동안 쌓인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래 이 모임 자체가 어쩌다보니 전국 팔도 다모여!라서(오바임)
각자 찢어져서 귀가하는 와중에...
오랜만에 시내에 나온 저는 시내의 특권 교보문고에 들릅니다.

책을 안 본지 좀 오래된 것 같아서 구경도 하고~
마음 가는 책이 있으면 사려고~

그렇게 한 40분 혼자 방황하다가
겨우 집어 구매한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
책 산 날의 하이한 기분에 힘입어 지하철에서 독서를 하였으나
한챕터 읽고 책갈피 꽂아놓았다.

그러고 인테리어용으로 집에 뒀다가 지난 주말에 처음부터 다시 읽었는데
놀랍게도 이제 잠깐 쉬어야겠다...하고 보니
이전에 책갈피 꽂아놓은 그 페이지...

개념원리 수학책 맨 앞에 집합부분만 너덜너덜했던 나의 과거여...
참 한결같은 사람~^^




점심시간에 먹은 호식당 가츠돈
난 원래...바삭바삭한 돈가스만 취급하는 편이라
가츠돈은 돈가스가 축축해져있는경우가 많아서 잘 안시켰는데

전에 돈가츠 카레 시켰을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츠돈으로 한번 시켜보았다!

맛있었다!!!
1돈가스 적립




한글날 연휴에 제주여행 다녀와서..(여행기 참고)
봉이가 제일 좋아하는 인하대 정문 감성돈까스

봉이는 그냥 감성돈까스를 먹고
토핑파인 나는 눈꽃치즈돈까스를 먹었다

두말할 것 없이 존맛...
먹다가 한 두세조각 남았을 때 갑자기 배불러서 조금 남겼다

예전에는 배불러도 남기기싫어서 마저 먹고 그랬는데
요즘엔 배부르다 싶으면 딱 젓가락 놓게된다.

마저 먹어서 기분나쁜 배부름을 더이상 느끼고싶지않기때문...

2돈까스 적립




팀장님이 교내 행사 가셨다가 받아오신 간식 세트
마들렌, 쿠키, 머핀, 더치커피가 들어있어서 사무실에서 먹기 제격이었다.

간식 세트 나눠주시고는 
행사 때 쓰신 카메라 정리 다 하시고
테이블에 앉아서 "평화가 왔네..." 그러시길래
저런 멘트를...? 했는데
알고보니 테이블에 놓인 잡지 이름이 '평화와 함께'였던 건에 대하여...




새로 오신 쌤이랑 둘이서만 점심을 먹게되어서 시킨 초밥
항상 10피스 세트를 시키다가
이 날은 연어+간장새우 조합으로만 시켰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었지만 맛있었다...




궁중문화축전이라는 행사 전 온라인 이벤트로
김홍도 그림체로 캐릭터 만들기가 있어서 해보았다.

걸어서 퇴근하는 직장인이라고 스토리에 올렸더니
다들 본인 모습이라는 디엠이 왔다.

11월 중순인가가 행사 당일인데
사람들이 만든 모든 캐릭터가 하나의 그림에 들어간다고 했다.

인스타에 해시태그를 걸고 올리면 추첨해서 선물을 주는데
게시글을 올릴때 시각장애인들도 그림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급 설정에서 그림 설명을 기입해주면 좋을것같다는 설명이 덧붙여져있어서
누가 기획했는지 몰라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제주 간 사이에 클라이밍 체험해보고 온 봉이 추천으로
송도에 클라이밍 체험하러 갔다.

같이 강습듣는 사람이 여자분 5명이었는데
모두 레깅스를 입고계셨다. 국룰이었나보다
또 나만 몰랐다.

처음에 연습할때는 할만한데?ㅋ 라고 생각했으나
스레기 체력이 어디가겠나

나중에는 열심히 클라이밍하는 봉이 뒤에서 혼자 벤치놀이했다.

다른건 몰라도 팔굽혀펴기도 못하는 나에게는 무리였던 것이다
미취학아동으로 보이는 애들도 많았는데
애들은 거의 날아다녔다.
몸이 가벼워서 그런것 같았다.
거기서 내가 제일 못했다^^

나는 체험으로 족했지만 봉이는 재미들려서 이번주에 또 간다고 한다. 




클라이밍 체험 끝나고 미국여행^^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뒤쪽으로 크게 쇼핑 거리가 있는데
건물도 크고 뭔가 되게 이국적이어서
미국같았다. 미국 가보지는않았는데 할튼~
드라마에서 보던 LA 쇼핑거리 바이브~ 알지~




내사랑 쉑쉑♡
클라이밍하고 와서 정신이 없었는지
날씨가 개춰크레용이라서 정신이 나갔는지
주문해서 기다렸다가 나온 음식 갖고 2층으로 올라갈때
쉐이크는 시켰는데 감자튀김을 안시켰음을 깨달았다.

감자튀김도 없는데 쉐이크만 있으면 뭔소용이야?!!

봉이가 내려가서 추가로 시켰고...다행히 빨리 나왔다.




집에 있는 화병에 꽂겠다고 봉이랑 고심해서 산 조화
걸으면서 찍어서 흔들렸는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생화 모멘트가 느껴진거야~




주말에 오랜만에 시켜먹은 깻잎치킨... 진짜 너무 오랜만

대학교 처음 갔을때
쏘영언니가 신입생이니까 밥사준다고
나랑 수지한테 사준 깻잎치킨...광교관 2층 휴게실에서 먹었다.

언니가 "너네 깻잎치킨 알아?" 그러길래
치킨에 깻잎 섞은 그런건줄 알고 뭔 그딴 조합을 상상했지 싶었는데
파닭의 사촌과 같은 조합이었음을... 존맛

학교다닐때 맨날 먹던
눈꽃치즈+고추기름 조합
맛있었다~~~~
이달에 나 잘먹고다녔네...계속 맛있었대...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들 중 한 분이
다음달에 결혼하셔서 청첩장 나눠주시면서 사주신 점심...

주로 시켜먹던 곳인데 나가서 식당에서 먹었더니 대존맛
안에 치즈가 막 흘러나오고
소스만 봐도 상상되는 그런 잘 아는 맛있는 맛...
3돈가스 적립




돈가스집 근처에 있던 
이런 누추한곳에 귀한 분이..끝판왕 인스타 갬성 카페
팀장님이 여기 커피를 좋아하셔서 사주셨다><




짝 짝 짝 칭찬의 박수~!
입만 털다 진짜로 복싱장에 등록한 수에게 칭찬의 박수 짝 짝 짝!

많은 운동중에 복싱장을 고른 이유
1. 펀치 날리기가 재밌고 스트레스 해소될 것 같아서
2. 집에서 제일 가까운 체육관이 복싱장임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
옷이 없어 큰일일뻔했지만
작년 생일에 내가 나에게 선물한 아노락으로 근근히 버텨본다...

복장만은 거의 관장님급인 나




4돈가스 적립.
금요일 오후에 반차내고 전자레인지 고치고
저녁에 봉이 퇴근할때 같이 동춘 가서 샤핑~하려고했으나..
갑자기 봉이가 위염 증상이 있어서
제대로 밥도 못먹고...(나는 잘먹음)
의도치않게 먹방 직관만 시켜주고 쇼핑은 못하고
바로 인하대병원 응급실로 갔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대학병원이라 원래 사람이 많은건지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그리고 봉이가 혈액검사 두번 받아야해서 4시간 기다렸다
8시 좀 넘어서 병원 들어갔는데
집 가려고 나오니까 12시 넘어있었다.

아빠 닮아 강철위장인편이었던 봉이
내가 급성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 가지가지할때
어휴...몸이 왜그래 그러더니
이제 나이앞에서 장사 없다고 20대 후반의 봉이 위도 마냥 건강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내가 영양제 챙겨먹으라고 고나리질할때
아 알겠다고~ 알아서 한다고~ 그러더니
위염의 아픔을 겪자
이제 먹으라는 대로 챙겨먹을게...반성하는 봉




주말에도 실험하러가는 대학원생 봉이
랩실이 있는 병원 가는 길 큰 사거리에 새로 카페가 생겨서
그럼 나는 거기서 그림 그리고 있겠다고 같이 나왔다.

사람들 다 한두명씩 각자 자기 할일 하는 조용한 분위기~
감각적인 음악들만 나오다가
싹쓰리 노래가 나와서 혼자 속으로
'아싸 싹쓰리 노래다~~'하면서 따라 부를 준비하고있었는데
카페 분위기와 어울리지않는다고 생각하셨는지
사장님이 급히 다음 노래로 넘기셨다...아쉬웡 ㅜ

화이트초코쑥쿠키...? 이름은 잘 기억나지않습니다...
하여튼 쿠키랑 카페라떼를 먹었는데
쿠키가 참 맛있었다!
근데 쿠키랑 커피랑 200원 차이밖에 안남
내가 쿠키 물가를 잘 모르나?
맛있게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은근 너무 비싼것같아서 당황했읍니다...




인스타 계정 만들어서 그림 올린지가 어언 2년...
그동안의 많은 게시물들은 다 보관 처리 당했고..(by me)
이제서야 정착하려고한다.

복싱장 다니는 나의 일상을 올리려고 하는데...
인스타 계정은 meng_g38 이고용 원래 내 계정 프로필에도 연결되어있읍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합니다.


10월 31일에 올리려고했지만
어제 뻗어서 잔 관계로 11월 1일에 마저 쓰는 블로그...
하지만 날짜는 10월로 올릴겁니다
나만의 RULE...




밥먹으러 학교 정문 나갔는데
생각보다 학생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돈카츠 집으로 달려...!!!
쇼가야끼동 먹을까 고민했는데
전날 세아가 정돈 갔다고 얘기해서
은은하게 내 머릿속을 맴도는 카츠를 향해...
Just follow your heart!!!!

안심 돈카츠 먹었다.
근데 여기 양이 많지는 않은데 가격이 꽤 비싸서 불만...

어쨌든 5돈까스 적립.




무채색 인간의 출근룩
어느날은 복싱가려고 옷을 다 벗어놓고보니 다 검정색뿐이었다...

컨버스도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무슨색 사지...하다가 결국엔 돌고돌아 검정으로 결정해버리는 나란...
무난함에 미친 수준




그대로 퇴근해버리고싶던 금요일 오후...
11월부터는 학생들이 등교를 하기때문에 못먹을 가능성이 커서
마지막으로 카레를 먹어두고자 갔다

카츠동이랑 돈카츠카레랑 고민하다가 카레를 골랐는데
사장님이 간을 잘못보셨는지 평소보다 꽤 많이 짜서 아쉬웠다
떼잉 돌려줘요 내 기대감




밥먹고 후식은 근처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내기준 후식 아이스크림은
요맘때 콘이 원탑인데 이날은 왠지 새로운 레빠빵에 도전해보고싶었다..
맛은 쏘쏘
역시 딸기는 딸기 그 자체로 먹어야지
딸기맛으로 만들면 맛이 좋지않아진다..




봉이가 마켓컬리 쿠폰 받아서 시킬때 같이 주문한 샐러드 
3천얼마고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맛있었다




지난주에는 금요일에 언니랑 놀러간다고(결국 병원갔지만) 복싱 안가고
이번주는 안갈까..하다가 안가고 집에 있어봐야 누워있기만 하겠나 싶어서 갔다.

보통 주중에는 그래도 한 10명 넘게 있는데
갔더니 중학생들 한 다섯명이랑 오징어게임 빨간색 점프수트 입은 관장님만 있었다.

다들 운동 안하고 보드게임같은것만 하고있어서
구석에서 혼자 몸풀고 조금 운동했는데
중학생들이 하나 둘 떠나고 나중에 나 펀치 연습할땐 한명 남아있었다.

오후 초등학생부 할때 애들 주고 남은거라면서 
복싱하는 드라큘라 볼펜이랑 달고나를 주셨다.

받고 연습 좀 더 하다가 나도 5일 내내 나오니까 좀 지쳐서 집에 갔다




5일 내내 복싱장에 간 여파였는지...
왕피곤해서 금요일에도 12시 안되서 자고
토요일 오전 늦게 일어나서 점심먹고 또 잤다.

깨보니 5시 반인데 빵집 가서 다음날 기돈찌 줄 쿠키 사려고
말 그대로 옷 주워입고 나갔다왔다.

사장님이 쿠키 포장하는동안 발견한 귀여운 미니어쳐 소금빵




할일 있어서 토요일 새벽 늦게 잤는데
일요일이 내가 갈 수 있는 마지막 전시날이라서
일어나서 준비하고 상수에 갔다.

기돈오빠 스튜디오랑 펠리컨 콜라보 사진전 보러!

언제가 마지막이었나 생각해보니 2년전에 학교다닐때 보고 못본 기돈쓰

사진전인데 어쩐지 사진작품 사진은 안찍어오고
원래 있던 펠리컨 쇼룸 사진이랑 셀카만 찍어온 나...




상수에 있던 펠리칸.

여기 가면서 내가 가끔 보는 유튜버 친구 외국인 볼 수 있는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 분이 망원 산다고 했기 때문...)

건물 안에 들어가있을때
밖으로 지나가는 뒷모습을 진짜로 봤다.

머머리에 특이한 패턴 셔츠, 반바지, 긴양말 신고다니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분인데
뒷모습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전시 다 보고 나와서 간 합정쪽에 있던 피자집. 스피카나폴리
도우가 정말 쫄깃쫄깃했다




그러고 언니랑 까지 적고 월급루팡에 실패한 나
거짓말쟁이 등장~
11월 2일에 마저 작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니랑 은평한옥마을에 있는 빵집에 갔다.
놀면 뭐하니에 sg워너비 나올때 나온 카페라는데
티비에서 볼때는 엄청 깔끔하고 커보였는데
막상 가니까 생각보다 좁고 어두웠다

조명과 광각카메라의 효과...

빵집 이름이 북한산 제빵소인데 산에 빵을 갖고 올라가는건지
마스코트? 곰돌이가 귀여웠다




생각보다 볼거리는 없었던 은평한옥마을...
카페만 갔다가 조금 둘러보고
집까지 가는데 두시간 걸린대서 나왔다.

버스타고 서울역 가서
서울역에서 일반열차로 2정거장 가서 용산에서 급행타고 제물포까지...
전날 잠도 많이 못잤는데 너무 피곤해서 지하철에서 잤다.

집에 와서는 밥해먹고 또 피곤해서 뻗었다.

역시 일요일에는 그냥 집에 있어야돼...


지금 화요일인데 체감 요일 목요일...




나는 행동하기전에 생각이 이미 저만치까지 가있고
계획이 자동적으로 세워지는 J인데 
몸은 잘 안따라주는 편이다.

뭐 해야지 뭘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만 하고 맨날 누워만 있었는데
작년엔 특히 취준하느라고 더 그랬던 것 같다.

지금은 뭐 해야되니까..이러고 안했는데
사실 그 생각할시간에 했으면 둘 다 할 수 있었을지도

작년에 고등학교때 미술쌤 전시 찾아뵀을때도 이건 이렇고요
저건 저렇고요 그래서 녹록치않네요 그랬더니
선생님이 일단 해보고 아니면 말고! 그러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때도 감명은 받았지만 결국 집가서 누워만 있었는데

올해 어찌됐든 일을 시작하면서 매일 출근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돈을 벌고 하니까
확실히 생각하기전에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생각의 굴레...)이 들었다.

언제까지 미룰건가 싶어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밖으로 나가고
새로운걸 도전해보고 부딪혀보고 그러고있다.

제주도 가서 스쿠터도 타보고
복싱도 시작하고
미뤄뒀던 데이터 코딩도 시작하고
이직 준비도 하기 시작하고
이래저래 움직이기 시작한 10월

한달에 한번씩 오는 열정맨의 변덕이 아니길 바라며
어렵게 마무리하는 10월의 블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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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다 서비스 코드를 달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댓글 남기고 싶어할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사실상 세뇌시키는 중이 아닌지) 생각으로
매 글마다 코드를 달아놓으려고한다.

이 글을 보는 다들 언젠가 내킬때 한번씩 남겨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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